평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는다. 그리고 어딜 가나 10분 거리에 바다가 보인다. 가끔 한국에 있을 때 바다를 보기 위해 몇 시간을 운전해 도착했던 때를 생각하면 진짜 편하게 바라볼 수 있는 바다지만 ㅋㅋ 분명한 건 여기의 풍경과 한국 바다의 풍경은 사믓 다르다. 바다의 모습이야 특별히 다를게 없지만 사람들의 모습은 확실히 다르긴 하다. 몇 시간을 달려 도착한 바다와 집 앞의 바다는 느낌 자체가 다를 수밖에 없지 싶지도하다. 여유롭게 산책하는 사람들, 책을 읽으며 선탠을 즐기는 사람들, 개와 함께 운동하는 사람들 등등 http://im.newspic.kr/pjT5ZXn (127) 지리산 도인과 광야의 수도사 *사진= 지리산힐링신문 퇴직을 한 후 그는 지리산 골짜기의 낡은 빈 집을 얻어 십 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