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벼룩에 물리면 어릴 적 기억 속에 시골에 가본 적이 없다. 시골에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셨지만, 시골길만 들어서면 어디라고 할 것 없이 온몸에 두드러기가 일어났다, 풀독이라고 했는데 대체 어떤 것인지 알 수 없었기에 어느 순간 형제들만 방학 때 내려갔고 나는 부모님과 함께 서울에 있었다. 별로 불만도 없었기에 그저 기억속에 존재하지 않았다. 이곳은 유난히 자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그래서 청정지역이라 불린다. 뭐 온통 초록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며칠 전 휴가를 앞두고 단체 손님 예약이 많았고 대부분 마오리나 사모안들이 많았다. 그래도 키위들은 거의 그런 일이 없지만 이 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벼룩과 친하다. 솔직히 키위들이라고 다른 건 아니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한다. 아니나 다를까 ...톡톡톡 연달아 세군데다. 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