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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는 듯한 열대야와 미세먼지가 뭔지 모르는 하늘 휴가가 끝나고 이제 슬슬 일터로 돌아가야 하는 이 시간이 가장 아깝고 또한 소중하기도 하다. 산책하며 걷던 나는 유난히도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봤다. 아니 내가 바라본 것이 아니라 내리막길에 하늘이 내 눈에 비쳤다는 게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걷던 걸음을 멈추고 하늘을 우두커니 바라봤다. 같은 곳, 비슷한 시간인데 오늘은 유난히도 달라보였기 때문이다. 어느덧 맑은 하늘을 볼수 없게 되는 날이 많고, 미세먼지가 숨을 쉬기 어렵게 하고, 눈을 따갑게 하며 밤하늘의 별은 언제 봤는지, 비가 온 뒤의 무지개를 본 기억이 언제인지... 이곳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지금처럼 덥지도 않고 밤하늘의 별이 쏟아질 듯 반짝였다. 그러나 이제 이곳 뉴질랜드도 변화를 거치고 있다. 도로에 차가 별로 없어 고속도로 정체가 뭔지 몰.. 더보기
- 우리가 평소에 느끼는 요일별 감정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두 공감 할 수 있는 요일별 저희가 느끼는 감정과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와보았어용!! 월요일!! --------> 고통스럽다... 피곤하다... 하아...인생 화요일 --------> 절망스럽다... 왜 아직도 3일이나 남은걸까...? 수요일 --------> 인내: 반은 왔다... 참아야하느니라 휴 목요일 --------> 희망: 흐핳 하루만 더 흐흫 금요일 --------> 환희: 불금!! 스트뤠쓰를 다 날려버리겠어! 토요일 --------> 쾌락: 불토!! @ 두려움: 일요일 오후부터 시간이 너무 빨리 가 ㅜㅜ 더보기
- 시간이 멈춘 듯 오늘부터 1일인 나의 다이어트 ...쩝 세상에 맛있는 음식은 너무나 많다. 건강을 위해 하는 다이어트와 살을 빼기 위해 하는 다이어트는 같은 단어, 다른 느낌이다. 느낌 정도로는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차이는 크다. 나만해도 먹는 걸 너무나 좋아하는 반면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하기 싫은 어려운 과제를 하듯 매일매일 시도 중이다. 오늘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몇 가지 얘기해 보려 한다. 다들 아는 맛, 아는 음식이지만 나만의 음식으로 그래도 덜 고문인 맛으로 다시 태어난 음식들이다. 1 달걀 달걀은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을 골고루 포함해 완전식품이라고 할 정도로 칼로리가 낮고 의외로 포만감이 높은 음식이다. 2. 닭가슴살 말해 뭘 하겠는가? 김종국의 최애 음식 중 하나인 닭가슴살은 적은 지방량을 자랑하는 다이어트에 빼놓을 수.. 더보기
- 오징어게임 하던 시절의 친구들.. 새록새록 떠오른다 엄청난 말괄량이가 ㅋㅋ 바로 나였다. 뭐가 그리 즐거운지 친구들과 만나면 세상 무서운 게 없었던 시절. 담타기 선수에, 장독대 깨먹기 선수에 바빠도 그리 바쁠 수 없었던 어린 시절이 지금과 다른 점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같이 놀면 친구라 불렀다는 것 그 아이들이 그대로 자랐을텐데 어른이 된 우리는 친구가 되기 쉽지 않았다. 1. 만남에 있어 나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많은 만남 가운데 우리는 쉽게 나와 비슷하고 잘 맞을 것 같은 사람들을 구별한다. 그리고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생각보다 이유없이 나쁘게 굴기도 한다. 하지만 사실 완전하게 상대를 안다는 것은 당연히 어려울 뿐 아니라 안다고 말하는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한 단어로 표현하거나 정의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 더보기